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세운다

심지혜 기자 2023. 6. 30.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함께한다.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LG유플러스는 JV 발행주식 총수의 50%+1주를 취득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50%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JV는 LG유플러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본금 100억 규모…LGU+ 총 발행주식의 50%+1주 취득
종속 회사에 포함…"전기차 충전 시장 경쟁력 확보"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함께한다.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100억500원이다. 발행주식 총 수는 2000만1주다. LG유플러스는 JV 발행주식 총수의 50%+1주를 취득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50%를 취득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취득하는 주식의 금액은 250억2500원이다. 이는 자기자본의 0.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JV는 LG유플러스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될 예정이다. 합작법인의 회사명과 대표자는 법인 설립 시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