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카셰어링’으로 편·펀하게…코레일유통,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6. 30. 1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역 카셰어링 서비스 [사진제공=코레일유통]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오는 7월부터 철도와 카셰어링을 연결해 한층 편하고 펀(Fun)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레일유통은 순천역과 성균관대역에 쏘카존을 구성해 공유차량을 각각 27대와 6대 배치했다.

순천역 쏘카존의 경우 순천시와 협력해 순천만정원박람회 방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개시 일정을 앞당겼다. 이번 박람회에는 오는 10월까지 8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유통은 향후 쏘카존에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함께 토스존을 설치하고 지방자치단체 캐릭터 협업을 진행하는 등 철도 이용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