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평창동 고급 저택서 무슨 일? "아무 내색 안 하는게 더 슬퍼"

신효령 기자 2023. 6.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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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범상치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홍진경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하러 나가는 길에 마주친 조경 사장님. 많이 놀라셨을텐데. 아무 내색 안 하시는게 더 슬퍼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평창동 자택 정원에 서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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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 (사진= 홍진경 인스타그램 캡처) 2023.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범상치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홍진경은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하러 나가는 길에 마주친 조경 사장님. 많이 놀라셨을텐데. 아무 내색 안 하시는게 더 슬퍼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평창동 자택 정원에 서 있는 홍진경의 모습이 담겼다. 산뜻한 정원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원시인 분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 내리는 날 커피 마시다가 뿜어버림", "언니 덕분에 엄청 웃었다", "조경 사장님이 속으로 웃음을 참으셨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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