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어디 가고‥진지희, 성숙한 핫핑크 수영복 자태 공개

이하나 2023. 6. 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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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지희가 비를 맞으며 수영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맞으면서 수영♥ 어푸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남지현, 조윤서와 함께 수영을 즐기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비를 맞으면서도 밝은 미소를 짓는 진지희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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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진지희가 비를 맞으며 수영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맞으면서 수영♥ 어푸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남지현, 조윤서와 함께 수영을 즐기고 있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겼다. 비를 맞으면서도 밝은 미소를 짓는 진지희는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던 진지희는 “지현 언니는 아역 때부터 아는 사이였고 윤서 언니는 전 회사에서 친한 사이였다. 지현 언니와 윤서 언니가 드라마를 했더라. 둘둘 친하다 같이 만났더니 너무 잘 맞아서 셋도 없는 절친이 됐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빵꾸똥꾸가 이리 예뻐지다니”, “어제 우연히 ‘하이킥’ 몇 개 봤는데 기분이 새롭네”, “빵꾸똥꾸는 어디가고”, “시원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인 진지희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백희가 돌아왔다’, ‘언니는 살아있다’, ‘쌈, 마이웨이’, ‘백일의 낭군님’,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월 폐막한 ‘갈매기’로 연극에도 도전했다.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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