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를 건드렸네”…하트시그널4 이주미,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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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 출연자 이주미가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이주미는 '누리꾼들로부터 다수의 제보를 받았다'며 고소를 예고했다.
이주미는 "보내주신 글을 비롯한 여러 제보글들을 확인하여 모욕 내지 명예훼손을 이루는 글들을 취합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한편 이주미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9년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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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 출연자 이주미가 악성 댓글을 다는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이주미는 ‘누리꾼들로부터 다수의 제보를 받았다’며 고소를 예고했다.
이주미는 “보내주신 글을 비롯한 여러 제보글들을 확인하여 모욕 내지 명예훼손을 이루는 글들을 취합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 뿐만 아니라 하트시그널 내 다른 출연자들에 대한 일체의 모욕적인 표현 내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표현을 선별하고 있으며, 장래 일정 시점에 해당 게시자들에 대하여 일괄적으로 형사상의 고소 기타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촬영을 잘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여,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꾸려나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무용한 글들에 마음 쓰지마시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마음 잘 다스리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변호사한테 악플을 달다니 무섭지도 않나”, “응원합니다”, “다른 출연자한테도 악플을 단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미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9년 채널A ‘굿피플’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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