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안산시 대부도서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3. 6. 30.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김수영 현대차 MCS Lab장(상무), 이민근 안산시장,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이정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김수영 현대차 MCS Lab장(상무), 이민근 안산시장,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이정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지난 7일 현대차는 안산시, 경기교통공사, 경원여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이동약자의 이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기반으로 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대부도 내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이동케어 똑버스 2대와 향후 3년간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해당 차량은 이동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가 장착된 대형 승합차(쏠라티 7인승)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된다.
이동케어 똑버스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한해서만 ‘똑타’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승 신청이 가능하다. 똑타는 현대차가 인공지능을 결합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셔클’을 기반으로 개발한 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서비스 이용자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 실시간 수요와 교통상황을 반영한 경로로 차량을 배차 받고 원하는 장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일상 속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김수영 현대차 MCS Lab장(상무), 이민근 안산시장,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이정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지난 7일 현대차는 안산시, 경기교통공사, 경원여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이동약자의 이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기반으로 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대부도 내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이동케어 똑버스 2대와 향후 3년간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해당 차량은 이동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가 장착된 대형 승합차(쏠라티 7인승)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된다.
이동케어 똑버스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한해서만 ‘똑타’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승 신청이 가능하다. 똑타는 현대차가 인공지능을 결합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셔클’을 기반으로 개발한 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서비스 이용자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 실시간 수요와 교통상황을 반영한 경로로 차량을 배차 받고 원하는 장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일상 속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변호사…1997년 이태원 살인사건 검사였다
- ATM 무통장 입금 한도 100만→50만 원으로…왜?
- 호텔서 깍두기 인사·문신 과시 난동…檢, 조폭 39명 ‘일망타진’ 조직와해 (영상)
- 尹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임기 내 ‘서해안 시대’ 열 것”
- [속보]野주도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부의…與반발, 집단퇴장
- 국민 10명 중 8명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걱정된다”
- “文, 고대영 전 KBS사장 해임은 위법”…대법서 최종 확정
- 4세 딸 배고파 냉장고 열면 폭행…엄마 시켜 먹는 것 보기만
- “9살 아들 친구집에 맡겼더니, ‘50만원’ 음식값 달래요”
- 알바하다 손님 명품백에 액체 튀었는데…“700만원 물어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