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부도서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
2023. 6. 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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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일 안산시, 경기교통공사, 경원여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이동약자의 이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대부도 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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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
현대자동차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동케어 똑버스는 이동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를 장착한 대형 승합차(쏠라티 7인승)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에 한해서만 '똑타'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승 신청이 가능하다. 똑타는 현대차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셔클을 기반으로 개발한 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서비스 이용자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 실시간 수요와 교통상황을 반영한 경로로 버스를 배차 받고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다(※ 65세 이상 노약자의 경우 경기도형 우대용 교통카드 사용 시, 무료 탑승 가능).
현대차는 지난 7일 안산시, 경기교통공사, 경원여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이동약자의 이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대부도 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이동케어 똑버스 2대와 향후 3년간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대부도 일대에서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요응답형 차 4대를 운행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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