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로 도시 품격 올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적인 창의도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방세환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놓을 것이며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남은 3년간 4대 시정 비전 발표
[광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국제적인 창의도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행복한 50만 자족도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민선 8기 비전이다.
이날 방 시장은 먼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유치를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꼽으며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를 통해 광주시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국제적인 창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1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광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2026년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등 ‘3대가 행복한 50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공격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고도 햇다.
방세환 시장은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라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놓을 것이며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정유정 "혼자 자살은 억울…같이 죽을 사람 찾아왔다"
- "피임 노력했다"...'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만삭, 남편은 눈치 못채
- 비 오는 날 출퇴근길, 서울 어느 도로가 막혔나 [데이터인사이트]
- "프랑스는 불타고 있는데..", 전국시위 중 팝스타 보러간 마크롱
- 디셈버 출신 윤혁,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 부산 돌려차기男, 보복발언으로 '독방' 징벌…수사도 진행
- 90년대생 전국 조폭들, SNS서 모인다…“사업 연대로 ‘윈윈’”
- 50도 육박하는 '살인더위'에 멕시코서 최소 100명 사망
- [단독]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플랜트 수출임박...신성장동력 확보
- ‘킹더랜드’ 윤아, 텐션 ‘끌올’에 준호 “뭐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