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7월 15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미국 명문의대 진학 핵심은 영주권"

김재련 기자 2023. 6. 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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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7월 1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크림슨 에듀케이션과 협업해 미국 투자이민 및 미국 명문대 진학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 이병인 대표는 "아무래도 자녀의 미국 명문대 입시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여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번 판결이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라며 "그러나 여전히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명문대 입시는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 투자이민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입시 확률을 높이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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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7월 15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크림슨 에듀케이션과 협업해 미국 투자이민 및 미국 명문대 진학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스이민컨설팅 세미나 모습./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미국 연방 대법원이 지난 29일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해 왔던 기존 입시 정책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미국 명문대 및 의대 진학을 지망하는 유학생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학 전문가들은 소수 인종 우대 정책이 사라지게 되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학생들 및 쿼터에 밀렸던 아시아계 미국 유학생들에게 조금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영주권 역시 다시금 유학생 학부모들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명문대 및 의대 진학의 확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영주권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 이병인 대표는 "아무래도 자녀의 미국 명문대 입시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여야 하는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번 판결이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다"라며 "그러나 여전히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명문대 입시는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 투자이민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입시 확률을 높이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미국 명문대 진학 컨설팅 그룹 크림슨 에듀케이션의 한상범 대표가 연사로 나와 미국 대학 진학 트렌드 분석, 대응 전략 등 미국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강연을 펼친다.

2부에서는 현재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인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모스이민컨설팅의 이지영 이사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심층 분석 및 안전한 1순위 상환 프로젝트 소개를 통해 미국 유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 참가는 모스이컨설팅 웹사이트나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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