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한소상공인 105개팀 선발…사업화자금 지원

박상돈 2023. 6. 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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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6∼29일 진행한 '강한소상공인 1차 피칭 오디션'을 통해 105개 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디션에는 350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했고, 이 중 105개 팀이 선발돼 창작자·스타트업과 협업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이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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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소상공인 경제상황점검회의' (서울=연합뉴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기술정보진흥원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경제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하여 중소·벤처·소상공인의 경기 동향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3.6.27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6∼29일 진행한 '강한소상공인 1차 피칭 오디션'을 통해 105개 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디션에는 350개 팀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발표했고, 이 중 105개 팀이 선발돼 창작자·스타트업과 협업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이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또 최대 4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는 '강한소상공인 파이널 피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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