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정육점 알바 면접 볼까” 능숙한 발골 실력 자랑(얼리어잡터)

김명미 2023. 6.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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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정육왕' 타이틀에 도전한다.

오는 7월 2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고기에 진심인 조나단의 돼지고기 발골 실습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조나단은 초보답지 않은 능숙한 솜씨로 돼지고기 앞다리 발골을 무사히 마친 뒤 "정육점에 가서 알바 면접 봐도 될까요?"라며 자신만만해했다고 해 과연 그의 발골 스킬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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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나단이 '정육왕' 타이틀에 도전한다.

오는 7월 2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고기에 진심인 조나단의 돼지고기 발골 실습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조나단은 한국생명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하얀색 실습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미트외식산업과의 돼지고기 발골 실습에 참여했다.

육가공 회사에서 25년 동안 고기를 다룬 베테랑 정육 전문가의 시범을 통해 우리가 흔히 먹는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부터 목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 발골쇼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항정살을 좋아하는 조나단과 MC들은 그것이 돼지고기 한 마리에서 손바닥 크기의 두 덩어리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귀하다", "왜 비싼지 알겠다"며 놀랐다고.

그런 가운데 조나단은 초보답지 않은 능숙한 솜씨로 돼지고기 앞다리 발골을 무사히 마친 뒤 "정육점에 가서 알바 면접 봐도 될까요?"라며 자신만만해했다고 해 과연 그의 발골 스킬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사진=KBS)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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