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라이언 고슬링, 돌연 내한 일정 취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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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 홍보차 내한을 예고했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돌연 불참을 알렸다.
이와 관련 '바비' 측은 "내한 행사에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렵게 됐다. 라이언 고슬링은 다른 기회를 통해 곧 찾아 뵙기를 바라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의 내한을 기다렸을 많은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바비'의 주역인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아메리카 페레라·톰 애커리 프로듀서가 내달 1일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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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배급사 측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
영화 '바비' 홍보차 내한을 예고했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돌연 불참을 알렸다.
30일 영화 '바비' 수입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공식입장을 통해 내한 행사 참석자 변동을 알렸다.
이와 관련 '바비' 측은 "내한 행사에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렵게 됐다. 라이언 고슬링은 다른 기회를 통해 곧 찾아 뵙기를 바라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의 내한을 기다렸을 많은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바비'의 주역인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라이언 고슬링·아메리카 페레라·톰 애커리 프로듀서가 내달 1일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들은 이튿날인 2일부터 '바비'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일정을 소화한다. 그러나 라이언 고슬링은 개인 사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지 않게 됐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과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그레타 거윅 감독의 조합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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