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2023년 첫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릉군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 대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사업은 △다목적 제설기반 마련 8억 원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보수공사 4억 원 △공공체육시설 보강공사 4억 원 등 현안사업 6건과 △복개천 구조물 보강공사 4억 원 △남서천 정비사업 5억 원 등 재난안전사업 2건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릉군은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 및 재난 대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사업은 △다목적 제설기반 마련 8억 원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보수공사 4억 원 △공공체육시설 보강공사 4억 원 등 현안사업 6건과 △복개천 구조물 보강공사 4억 원 △남서천 정비사업 5억 원 등 재난안전사업 2건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다목적 제설차를 새로 구입하게 됨으로써 겨울철 폭설 대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서면 남서리의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의 노후시설 정비와 천부 울릉국민체육센터와 도동 게이트볼장의 지붕 등 시설을 보수함으로써 민원을 해결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은 정기적으로 복개천의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복개천 구조물 보강공사를 통해 정밀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해 복개구조물의 기능을 보강하는 등 사회적 재해를 예방하면서 공공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