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여배우 속눈썹 비결 “3일에 한 번…”

김지우 기자 2023. 6.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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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배우 채정안이 짱짱한 속눈썹 비결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쳐지지 않는 여배우 속눈썹 비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채정안은 “평소 메이크업을 가볍게 하는 편이다. 색조 메이크업은 거의 안 한다. 색조가 진하면 저를 눌러서 제 미모가 보이지 않는다. 힘을 주고 싶으면 마스카라를 한다. 애매하면 뷰러로만 집어서 외출을 한다. 오늘 뷰러만 집어도 되는 속눈썹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소개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한 속눈썹 영양제를 공개한 채정안은 “항암치료를 하면 헤어, 속눈썹을 잃게 된다고 한다. 이걸 개발한 박사가 유방암 투병 중 속눈썹을 잃어가는 아내를 보며 개발했다고 한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채정안은 “매일 쓰지 않는다. 3일에 한 번. 영양 고농축제품이라 3일에 한 번 발라도 된다”며 “모 중간 부위에 ‘내가 발랐나?’ 싶을 정도로 쓱 지나가 준다. 주입구에서 브러시를 지그시 눌러서 용액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쓰면 좋다”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특히 “언더 속눈썹에 자신 없는 분들이 있다. 언더에는 직접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한다. 피부 톤이 다운된다”고 주의사항을 강조했다.

이후 영양제를 바른 채정안은 “짱짱한 탱글함이 느껴진다. 군기가 바짝 들어 있는 애처럼 딱”이라며 제품을 추천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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