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토마토 아저씨’ 미담에 “기억 안 나지만 아이스크림 드리고 싶어”

한윤종 2023. 6.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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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준혁의 대학생 시절 미담이 공개됐다.

글쓴이 A씨는 "항상 토마토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저녁에 엄마가 올 때까지 그네 태워주신 아저씨랑 닮아 찾아봤는데, 정말 그때 그 한신대학생이 맞으셨네요"라며 이준혁이 등장한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30일 뉴스1을 통해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기억은 안 나지만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뵙고 토마토 아이스크림을 드리고 싶다고 한다"며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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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혁의 대학생 시절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따뜻한 이준혁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항상 토마토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저녁에 엄마가 올 때까지 그네 태워주신 아저씨랑 닮아 찾아봤는데, 정말 그때 그 한신대학생이 맞으셨네요"라며 이준혁이 등장한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실제로 이준혁은 A씨가 거주한 지역인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한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하지만 이준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30일 뉴스1을 통해 "배우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기억은 안 나지만 기회가 된다면 직접 찾아뵙고 토마토 아이스크림을 드리고 싶다고 한다"며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혁은 현재 1000만 돌파를 앞둔 영화 '범죄도시3'에서 빌런 주성철로 활약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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