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장동민 둘째 생길듯, 나도 노력해야지!” (독박투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3. 6. 3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박투어' 김준호가 장동민의 둘째 임신을 예언했다.

7월 1일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5회에서는 대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야시장 투어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다.

하지만, 실 없는 농담인 줄 알았던 김준호의 예언은 대만 여행 후 실제로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 소식을 SNS에 공개하면서 현실화 돼, 모두를 소름돋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독박투어’ 김준호가 장동민의 둘째 임신을 예언했다.

7월 1일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5회에서는 대만으로 우정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야시장 투어에 나선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5인방은 현지 먹거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린 야시장으로 향한다. 이를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김준호는 앞서 대만 약재 가게에서 ‘사장님이 뽑은 활력왕 1위’에 등극했던 기쁨을 곱씹으면서 행복해한다. 그러던 중, 장동민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다정화게 대화하자, 김준호는 갑자기 “제수씨, 곧 둘째 생기겠어요”라고 끼어들더니 장동민이 자신의 뒤를 이어 ‘활력왕 2위’에 올랐다고 알린다.
사진=채널S, MBN, 라이프타임
이에 장동민의 아내가 “활력왕 1위, 축하드린다. (2세가) 같이 생기는 건가요?”라고 덕담하자, 그는 “저도 노력을 해 봐야죠”라고 횡설수설해 폭소를 안긴다. 하지만, 실 없는 농담인 줄 알았던 김준호의 예언은 대만 여행 후 실제로 장동민의 아내가 임신 소식을 SNS에 공개하면서 현실화 돼, 모두를 소름돋게 만들었다.

유쾌한 수다 후, 5인방은 스린 야시장에서 현지식 먹방을 즐기고 늦은 밤 숙소로 복귀한다. 모두가 다음 날 일정을 위해 잠자리에 드는데, ‘사랑꾼’ 김준호는 여자친구인 김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해”라고 속삭여 달달 케미를 한도초과시킨다.

5인방은 다음 날, 대만에서 유명한 ‘노래방 택시’를 불러 ‘서핑의 성지’로 유명한 와이아오 해변으로 떠난다. 그런데 택시 안에서도 장동민은 “또 내 지갑 노리는 거지?”라며 전날 자신의 지갑을 강탈한 김준호를 끝까지 경계해 짠내 웃음을 자아낸다.

'독박투어' 5회는 7월 1일(토)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