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세계 대학 순위서 '수학·컴퓨터 분야' 9년 연속 국내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대는 30일 세계대학평가인 '2023년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종합순위 국내 8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대학의 연구력을 논문의 질적 수준 기반으로 평가하는 세계대학 순위다.
올해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제학술지에 800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세계 72개국 1411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30일 세계대학평가인 '2023년 라이덴랭킹(Leiden Ranking)'에서 종합순위 국내 8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대학의 연구력을 논문의 질적 수준 기반으로 평가하는 세계대학 순위다.
올해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국제학술지에 800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세계 72개국 1411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영남대는 수학·컴퓨터 분야에서 세계 44위, 아시아 12위에 올랐으며, 국내에서는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외출 총장은 "세계적인 평가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평가를 받아 명문 사립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며 "학문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뿐 아니라, 참된 인성으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