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흉기로 금품 빼앗아 달아난 남성, 도주 3시간 만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흉기로 PC방 주인을 위협해 돈과 귀금속을 훔쳐 도망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PC방에서 흉기로 여성 주인을 위협해 돈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 A 씨를 오늘(30일) 오후 5시 40분쯤 도주 3시간 만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흉기로 PC방 주인을 위협해 돈과 귀금속을 훔쳐 도망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PC방에서 흉기로 여성 주인을 위협해 돈과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 A 씨를 오늘(30일) 오후 5시 40분쯤 도주 3시간 만에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타고 달아난 택시를 특정해 해남으로 도주한 사실을 확인하고 전남 경찰과 공조를 통해 해남버스터미널 인근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오늘(30일) 오후 2시 4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PC방에서 흉기로 여성 주인을 위협한 후 테이프로 몸을 포박하고, 현금 200여만 원과 팔찌 등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손님이 없는 틈을 타서 밖으로 나가 흉기를 사온 후 다시 들어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광주로 데리고 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화장 비용 때문에”…생후 5일 영아 유기 부모 긴급체포
- 중국, 내일부터 강화된 ‘반간첩법’ 시행…‘사진 촬영’도 주의?
- “전혀 제대로 작동 안 해”…나이스(NICE) 하지 못한 4세대 나이스(NEIS)
- 부동의 1위 자살률…적극적 치료로 위험 낮춘다
- [단독] ‘하얏트 난동’ 조폭이 찾던 배상윤…‘유령회사 의혹’도 수사
- [단독] 복지 관련 공무원이 복지급여 7천만 원 횡령 의혹…경찰 수사
- ‘호위함’ 수주 경쟁 시작됐다…최종 목표는 차세대 구축함!
- “나는 중독 아니에요”…“10년 내 중독의 쓰나미 온다” [탐사K] [‘약’한 사회, 마약을 말하
- 독일 마트 광고에 K팝 걸그룹이?…“폭탄세일 가자” [오늘 이슈]
- ‘상습 성추행’ 아산병원 교수, 5개월 만에 복직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