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남 “20대부터 무지외반증, 교정불가 4단계라 수술해야”(알콩달콩)

박수인 2023. 6.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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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남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61세 이종남은 "제가 전체적으로 다 건강한 편인데 관절이 (별로 안 좋다). 3년 전에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또 20대부터 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앓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심해졌다. 단계가 4단계가 있는데 저는 4단계라서 교정은 불가능할 것 같고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겠다 싶더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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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종남이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6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데뷔 40년 된 명품 신스틸러 이종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61세 이종남은 "제가 전체적으로 다 건강한 편인데 관절이 (별로 안 좋다). 3년 전에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 또 20대부터 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앓고 있는데 지금은 많이 심해졌다. 단계가 4단계가 있는데 저는 4단계라서 교정은 불가능할 것 같고 언젠가는 수술을 해야겠다 싶더라"고 토로했다.

관절 건강을 위해 콘드로이친을 먹고 있다는 이종남은 "관절 관리와 연골 손상에도 힘이 많이 된다고 해서 꾸준히 먹고 있다. 예전에는 많이 붓고 염증이 있었는데 조금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효과를 느끼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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