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투자유치 신기록...한 해 만에 6조6천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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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 이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6조6천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이후 9년간 투자받은 1조5천억 원의 4배를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IRA 즉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국내 투자 활성화, 새만금의 우수한 인프라, 기업이 원하는 환경 조성 등이 맞물린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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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 이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6조6천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새만금개발청 개청 이후 9년간 투자받은 1조5천억 원의 4배를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잇따른 투자로 전북지역 일자리도 지난 한 해 동안 6천301명 증가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IRA 즉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른 국내 투자 활성화, 새만금의 우수한 인프라, 기업이 원하는 환경 조성 등이 맞물린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각종 호재 속에 지난 28일 새만금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됨네 따라 투자 유치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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