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혁신융합대학사업 서포터즈 콘텐츠 제작대회’ 우수상

배재대 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 COSS 서포터즈 학생들이 한국연구재단 주최로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COSS 서포터즈 콘텐츠 제작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을 수행 중인 7개 컨소시엄(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서포터즈의 사업 이해도 제고와 소속감 부여를 위해 열렸다.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 간 교육 및 장비를 공유하고 학과 간 융합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실감미디어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하는 연구 사업이다.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실감미디어 분야 홍보를 위해 COSS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IT경영정보학과 조재천, 정보보안학과 김재현, 아트앤웹툰학부 최경훈, IT경영정보학과 전성환씨가 팀을 구성해 출전했다.

배재대는 실감미디어 분야 참여대학(건국대, 계명대, 경희대, 계원예술대, 배재대, 전주대, 중앙대)에 선정돼 2026년까지 실감미디어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엽 단장은 “이번 수상이 학생들 및 일반인들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실감미디어에 대한 관심 및 참여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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