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유명 스킬 트레이너 초청해 팀 훈련 실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에서 열린 'SKT 에이닷 프로농구 2022-2023 KBL' 서울 삼성과 원주 DB의 경기에서 김주성 DB 감독 대행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3.2.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원주 DB가 오는 7월3일부터 일주일 동안 유명 스킬 트레이너인 밥 윌렛을 초청해 팀 훈련을 실시한다.

대학 때까지 선수 생활을 한 윌렛 코치는 19년 경력의 스킬 트레이너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는 물론 한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프로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DB는 7월4일 스킬 트레이닝 훈련을 팬 공개 훈련으로 실시해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공개 훈련은 7월4일 오후 3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