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로 트위치콘 파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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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위치콘에 오는 7월 8일(현지시간)부터 7월 9일까지 참가한다.
트위치콘은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매니저 등 트위치 유저들이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행사로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펄어비스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로 참가하며 글로벌 모험가와 직접 소통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파리와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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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콘은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매니저 등 트위치 유저들이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행사로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트위치콘은 트위치를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7월 진행된 트위치콘 암스테르담은 약 1만 4500명의 트위치 커뮤니티 및 사용자가 참석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로 참가하며 글로벌 모험가와 직접 소통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파리와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유럽 게이머들은 트럭형 부스에서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인근 킥 카페(Kick Café)에서는 '검은사막'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아침의 나라 체험존, 포토 부스와 굿즈,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카페는 K팝 마니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도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8일 저녁에는 현지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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