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류명선 정읍시부회장 '대통령 국민포장' 수상

김종효 기자 2023. 6. 30.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전북 정읍시지회 류명선 부회장이 '한국자총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류명선 부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에 몸을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한 류명선 정읍시지회 부회장(왼쪽)이 남편 이춘로 씨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전북 정읍시지회 류명선 부회장이 ‘한국자총연맹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정읍시는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류명선 부회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류명선 부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에 몸을 담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섰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 연맹 운영위원과 여성회장을 역임한 뒤 올해 3월부터는 정읍시지회 부회장직을 맡아 지회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주위의 귀감이 됐다.

류명선 부회장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정읍시지회 회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