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미 알린다"…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로 '트위치콘 파리' 참가

조민욱 기자 2023. 6. 30.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는 다음달 8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위치콘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트위치콘은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매니저 등 트위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트위치 최대 규모의 행사로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펄어비스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로 참가하며 글로벌 모험가와 직접 소통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파리와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펄어비스는 다음달 8일(현지시간)부터 이틀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위치콘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트위치콘은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매니저 등 트위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트위치 최대 규모의 행사로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트위치콘은 트위치를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로 참가하며 글로벌 모험가와 직접 소통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파리와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유럽 게이머들은 트럭형 부스에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인근 '킥 카페'에서 검은사막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아침의 나라 체험존, 포토 부스와 다양한 굿즈,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카페는 K팝 마니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를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 현지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