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콩쿠르서 '바이올린·첼로·성악' 한국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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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콩쿠르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의 김계희와 첼로 부문 이영은, 남자 성악 부문의 손지훈이 각각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기악 부문에서 한국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회원자격을 박탈해 대회의 위상은 타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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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콩쿠르로 꼽히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의 김계희와 첼로 부문 이영은, 남자 성악 부문의 손지훈이 각각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기악 부문에서 한국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유네스코 산하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회원자격을 박탈해 대회의 위상은 타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수상자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손열음을 비롯해 바리톤 김기훈과 윤한승, 베이스 박종민 등이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culture/article/6498891_36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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