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집회 엄정대응 방침‥"하루 최대 155개 경찰부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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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다음 달 2주 동안 네 차례의 대규모 집회를 신고한 가운데, 경찰이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총력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집회에서 공공질서를 위협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며 "도로 점거나 악의적 소음 등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집회가 벌어질 경우 임시편성부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하루 최대 155개 경찰 부대를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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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다음 달 2주 동안 네 차례의 대규모 집회를 신고한 가운데, 경찰이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총력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최근 집회에서 공공질서를 위협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며 "도로 점거나 악의적 소음 등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대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경찰관에 대한 폭행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현장 검거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주동자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 신청 등 엄정한 사법 처리를 지시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집회가 벌어질 경우 임시편성부대를 포함해 전국에서 하루 최대 155개 경찰 부대를 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8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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