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등 23개 기관, 지하 관로 등 시설물 안전 관리 ‘맞손’

박재홍 2023. 6. 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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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14개 시·군, 한국전력공사 등 23개 기관이 지반 침하 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을 위한 '지하 시설물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지하 시설물과 침하 우려 지반에 대한 조사와 복구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합동훈련도 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에 매설된 5백 밀리미터 이상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전기 등 지하 관로는 3천 4백여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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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와 14개 시·군, 한국전력공사 등 23개 기관이 지반 침하 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을 위한 ‘지하 시설물 안전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은 지하 시설물과 침하 우려 지반에 대한 조사와 복구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합동훈련도 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북에 매설된 5백 밀리미터 이상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전기 등 지하 관로는 3천 4백여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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