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 경남본부, 김해시에 여름나기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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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본부장 류승완, 사진 오른쪽)가 30일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영철)와 함께 김해시(시장 홍태용, 〃 왼쪽)에 삼계탕 260세트(5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홍태용 시장은 "꾸준히 나눔활동에 나서 주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와 농협 김해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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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건강한 여름나기 돕기위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본부장 류승완, 사진 오른쪽)가 30일 NH농협 김해시지부(지부장 정영철)와 함께 김해시(시장 홍태용, 〃 왼쪽)에 삼계탕 260세트(5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해시는 기탁받은 삼계탕을 각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 가구 26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승완 본부장은 “초복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홍태용 시장은 “꾸준히 나눔활동에 나서 주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남본부와 농협 김해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취약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2006년 3월 설립 이후 농촌 사회공헌 활동과 복지·문화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나눔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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