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교원양성기관 미래교육센터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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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도 교원양성기관 미래교육센터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주대 사범대학은 지난해 미래교육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예비교원 원격교육 및 현장역량 강화, 현장 밀착형 교원양성과정을 운영했고 올해 AIEDAPP(AI EDucation Alliance and Policy lab) 충청권역 시범사업단을 운영하는 등 예비교원의 AI(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사범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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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3년도 교원양성기관 미래교육센터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에듀테크(인공지능, 원격교육 등)를 활용한 교실수업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주대 사범대학은 지난해 미래교육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예비교원 원격교육 및 현장역량 강화, 현장 밀착형 교원양성과정을 운영했고 올해 AIEDAPP(AI EDucation Alliance and Policy lab) 충청권역 시범사업단을 운영하는 등 예비교원의 AI(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사범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예비교원의 디지털 활용 및 현장역량 강화와 초중학교 교육협력 지원, 지역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 등의 특화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재 사범대학장은 “역량있는 교수진 및 학생들의 참여로 미래교육 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과 충남지역의 미래교육 허브역활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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