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장마 '잠시 멈춤'… 찜통 더위, 낮 최고 34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1일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전남남해안과 경북권남부, 경남권동부 등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는 차차 말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전날과 비교해 더 뜨거울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전남남해안과 경북권남부, 경남권동부 등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린다. 제주도는 오전 사이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의 경우 100~200㎜, 많은 곳은 250㎜ 이상이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는 차차 말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전날과 비교해 더 뜨거울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26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대기질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 1회 주사로 23㎏ 뺀 기적의 비만·당뇨약, 한국 상륙 - 머니S
- 예약한 대가? "파이브가이즈 입장권 200만원" 되팔이 등장 - 머니S
- "이유 없이 닥치는 고통"… 곽정은 근황, 건강 문제로 수술? - 머니S
- [Z시세] "더럽고 냄새나요"… 쓰레기 굴러다니는 한강공원 - 머니S
- [체험기] 같은 식당 같은 메뉴인데… 배달팁은 3000원? 2000원? 1000원? - 머니S
- [Z시세] "물약 1개 포장이요"… 지옥에 열광하는 아저씨들 - 머니S
- '제2의 정호연' 누가 될까… '오징어 게임2' 女라인업 관심 - 머니S
- '황의조 사생활' 논란… "몰카라면 징역형 가능성도" - 머니S
- "밀린 출연료 4억 달라"… 이병진·데니안도 당했다 - 머니S
- 동덕여대 사망 사고→ 유연석, 팬 미팅 연기 "애도의 마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