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여주인 결박해 금품 훔쳐 도주…"30대 남성 추적 중"

홍효진 기자 2023. 6.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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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PC방에서 여주인을 결박하고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PC방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여성 업주 A씨를 의자에 테이프로 묶은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피해액은 현금 240만원과 금 10돈 목걸이와 3돈 팔찌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큰 체격에 모자를 착용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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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PC방에서 여주인을 결박하고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광주의 한 PC방에서 여주인을 결박하고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PC방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여성 업주 A씨를 의자에 테이프로 묶은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피해액은 현금 240만원과 금 10돈 목걸이와 3돈 팔찌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큰 체격에 모자를 착용한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추적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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