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촬영장에 삼계탕 쐈다…폭풍성장 아들 딸도 보이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인 배우 이보영을 응원했다.

이보영은 6월 30일 공식 SNS에 "보영's family"(보영이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보영이 차기작인 드라마 '하이드' 촬영장에 응원 온 남편 지성과 나란히 선 모습이 담겼다. 지성은 무더운 날씨에 이보영과 함께 촬영하는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삼계탕, 과일, 과자 등 음식을 선물했다.

지성은 "하이드 파이팅! 이보영 파이팅!", "보영이랑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성 올림"이라는 글로 이보영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지성 사진뿐 아니라 촬영장을 찾아 준 아이들의 뒷모습 사진도 공개했다.

이보영은 차기작 '하이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드'는 사라진 사람과 진실을 쫓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추적 스릴러 드라마. 이무생,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이보영과 지성은 2007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6년간의 연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보영 공식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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