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자기 허물은 못 보나?"

권윤수 2023. 6. 30.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킨 국민의힘 소속 지방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자기 허물은 못 보냐?"며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의 지속적인 직장 내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거세다"고 주장하며, "직위를 이용해 직원을 괴롭혔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불법을 자행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킨 국민의힘 소속 지방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자기 허물은 못 보냐?"며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의 지속적인 직장 내 갑질 의혹으로 논란이 거세다"고 주장하며, "직위를 이용해 직원을 괴롭혔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불법을 자행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해당 직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경북도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마땅하다"면서 "경북도당위원장은 즉각 사퇴하고, 민주당은 논란의 사태를 엄중히 파악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최근 국민의힘 일부 지방 의원들의 폭언과 갑질 논란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경북도민에게 사과하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윤리교육과 책임 있는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