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동해안 현장점검‥"수입수산물 방사능 철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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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릉수입식품검사소 등 수입 수산물 검사 현장을 방문해 "수입 통관 단계에서 활력도 등 현장 검사와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 처장은 지난달에도 부산 감천항 수산물시장을 찾아 "국민이 수산물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사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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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릉수입식품검사소 등 수입 수산물 검사 현장을 방문해 "수입 통관 단계에서 활력도 등 현장 검사와 방사능 검사를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 처장은 지난달에도 부산 감천항 수산물시장을 찾아 "국민이 수산물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일본 후쿠시마를 비롯해 인근 8개 현의 모든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그 외 지역의 일본산 수산물에 대해 수입 신고 시 방사능 항목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8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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