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52 전략폭격기 한반도 연합공중훈련

홍영재 기자 2023. 6. 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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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30일)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은 우리 공군의 F-35A 및 K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F-15E 전투기 등이 참여했습니다.

국방부는 "양국이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미국 핵전력을 포함한 확장억제 전력과 한국군의 첨단 재래식 전력 간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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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공중훈련을 펼치는 B-52H 전략폭격기

미군의 핵심 전략 자산인 B-52H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연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30일) 미국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연계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은 우리 공군의 F-35A 및 KF-16 전투기와 미국의 F-16, F-15E 전투기 등이 참여했습니다.

미국 주요 자산 전개는 지난 16일 미국 해군의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SSGN)이 부산에 입항한데 이어 2주 만입니다.

국방부는 "양국이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미국 핵전력을 포함한 확장억제 전력과 한국군의 첨단 재래식 전력 간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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