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 번만 벗어도 되냐"…'몸신' 김민아 '폭탄 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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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김민아가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빵빵하고 탄탄한 빵탄 엉덩이 만들기'를 주제로 몸신들의 건강 비법이 공개됐다.
김민아의 열정에 배유리 몸신은 자세 하나하나 잡아주며 칭찬으로 의지를 복돋워 줬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 된 후 김민아는 몸신과 비슷한 힘을 과시하며 재경기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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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는 몸신이다' 김민아가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빵빵하고 탄탄한 빵탄 엉덩이 만들기'를 주제로 몸신들의 건강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몸신들은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운동법부터 트월킹 댄스까지 전수했다. 평소 운동 열등생이던 김민아는 운동에 앞서 "나 한 번만 벗어도 되냐"라는 폭탄 발언으로 운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아의 열정에 배유리 몸신은 자세 하나하나 잡아주며 칭찬으로 의지를 복돋워 줬다. 스승의 열정에 김민아는 닥터 크루도 힘겨워하는 자세를 해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민아의 열정은 게임까지 이어졌다. 크루들 중 엉덩이 최강자를 가리는 5 대 5 엉덩이 밀치기 씨름에서 김민아는 놀라운 반전을 이끌어냈다.
게임이 시작되고 상대가 차윤선 몸신임을 확인한 우주소녀 다영은 "선수 보호차원에서 기권하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게임이 시작 된 후 김민아는 몸신과 비슷한 힘을 과시하며 재경기를 이끌어냈다.
이후 두 번째 경기에서는 차윤선 몸신을 상대로 일격을 날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자의 성장에 스승 배유리 몸신은 기뻐했으며, 팀원들 또한 "말도 안돼", "우와"라며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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