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모션, 애니메이션 '니브' 30일 론칭.. 웹툰과 또 다른 엔딩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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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기업 투니모션(대표 조규석, toonimotion)이 30일 애니메이션 '니브'의 론칭 소식을 알렸다.
금일 네이버시리즈온, 라프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니브'는 투니모션이 제작한 5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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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기업 투니모션(대표 조규석, toonimotion)이 30일 애니메이션 '니브'의 론칭 소식을 알렸다. 금일 네이버시리즈온, 라프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니브'는 투니모션이 제작한 5번째 작품이다.
웹툰 전문 제작사 ㈜케나즈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니브'는 숏폼 형태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하나의 사건으로 얽힌 검사 '이세원'과 형사 '김도훈'의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법정 정치 스릴러물이다.
'니브(neve)'는 만년설이란 뜻으로, 켜켜이 쌓여온 눈덩이처럼 견고한 권력의 비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검사 이세원과 형사 김도훈을 이용한 후 폐기 처분하려던 숨은 권력자들과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두 사람의 반격으로 스릴 넘치는 반전 복수극이 펼쳐진다. 특히 애니메이션 '니브'는 원작 웹툰과 다른 결말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투니모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작 웹툰의 스토리 작가S와 검사 '이세원' 역을 맡은 '홍후백' 성우, 열혈 형사 '김도훈'역을 맡은 '백승철' 성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원작 웹툰과 다른 결말을 맞이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원작 웹툰의 스토리 작가 S는 인터뷰를 통해, 웹툰과 달라진 애니메이션 엔딩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애니메이션 론칭에 기대를 표현했고, 홍후백, 백승철 성우 또한 "달라진 엔딩을 기대해 달라", "자칫 식어버린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줄 작품이 탄생했다"며 애니메이션 론칭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전했다.
네이버시리즈온, 라프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니브'는 총 50화 분량으로, 6월 30일 20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한편씩 연재된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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