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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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구미가 지정될 경우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0년 동안 전문인력 2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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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국가 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구미가 지정될 경우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0년 동안 전문인력 2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선 대학과 특성화고의 역량을 강화해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석·박사와 기업 재직자 연구개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반도체 수요 증가에 맞춰 첨단 반도체 산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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