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서 ‘기술특례상장’ 현장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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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늘(30일) 경기 용인시청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기업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을 돕는 현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거래소는 이 자리에 모인 기업 임직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특례 상장제도의 성공 사례, 심사 사항과 평가 모델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홍순욱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유망기술 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특례 상장 제도의 보완 사항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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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늘(30일) 경기 용인시청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기업들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을 돕는 현장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거래소는 이 자리에 모인 기업 임직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특례 상장제도의 성공 사례, 심사 사항과 평가 모델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홍순욱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유망기술 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특례 상장 제도의 보완 사항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술특례 상장제도는 재무 현황이 미흡하더라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기술력을 평가받아 거래소 심사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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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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