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사회적경제박람회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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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보에는 김일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국장, 박재민 농협경제연구소 부장, 고향주부모임 회원, 부산농협 직원 등이 참석했다.
부산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날 설치한 홍보부스를 박람회가 끝나는 7월2일까지 운영, 방문객 대상 퀴즈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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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에 리플렛 배부, 퀴즈 이벤트 진행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와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회장 심정옥)가 30일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열린 부산 벡스코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에게 제도를 소개하는 리플렛을 나눠주고 기부자 답례품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홍보에는 김일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국장, 박재민 농협경제연구소 부장, 고향주부모임 회원, 부산농협 직원 등이 참석했다.
부산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은 이날 설치한 홍보부스를 박람회가 끝나는 7월2일까지 운영, 방문객 대상 퀴즈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선물을 증정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올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부산시민에게 제도를 알리는게 중요한데, 이번 사회적경제박람회가 큰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뿐만 아니라 우리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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