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서울대, 문화예술 연구·인재교류 '맞손'…공동학술대회 등 추진

윤난슬 기자 2023. 6. 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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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는 한국음악학을 포함한 문화 예술 연구 및 인재 교류를 위한 '학술연구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신은주(한국음악학과) 예술문화연구소장과 서울대 성기련(국악과) 동양음악연구소장 등 두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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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는한국음악학을 포함한 문화 예술 연구 및 인재 교류를 위한 '학술연구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는 한국음악학을 포함한 문화 예술 연구 및 인재 교류를 위한 '학술연구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대 신은주(한국음악학과) 예술문화연구소장과 서울대 성기련(국악과) 동양음악연구소장 등 두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대학은 협약을 통해 한국음악학과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예술 분야 공동학술대회 개최 및 연구 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술정보 및 자료 공유는 물론 학술연구와 관련한 인력 교류 등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전북대 신은주 소장은 "상호 돈독한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된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예술과 관련된 학문적인 역량 또한 강화하겠다"면서 "한국음악학 및 문화 예술 분야 연구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물적·인적 자원을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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