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ESG경영·의류 리사이클링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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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하나로 본부 임직원이 함께하는 의류 나눔 캠페인 행사를 치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활 속 기부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의류의 소각·폐기로 인한 환경문제 인식 및 지구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다짐으로 지난 9일부터 3주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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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남석열)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의 하나로 본부 임직원이 함께하는 의류 나눔 캠페인 행사를 치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활 속 기부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의류의 소각·폐기로 인한 환경문제 인식 및 지구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다짐으로 지난 9일부터 3주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모아진 헌 옷 등 기부물품 1500여 점(102박스)은 비영리 단체 옷캔(OTCAN)을 통해 제3세계 아동과 해외 난민 및 국내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한국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무심코 폐기되던 의류의 자원 재순환과 환경 문제를 사회공헌으로 적극 실천하겠다며,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가치 창출 활동과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숙소 개소식
울산 울주군은 30일 삼남읍 교동리 해뜨미씨름단 숙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뜨미씨름단 숙소는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606-4번지 일대 연면적 74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선수숙소 8실과 지도자 숙소 2실, 식당 및 회의실 등을 갖췄다.
앞서 울주군은 2021년 2월 해뜨미씨름단 창단 이후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 숙소 건립을 추진했다.
2021년 9월 숙소 사업대상지를 선정한 뒤 지난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지난해 9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5월 말 준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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