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PC방에서 휴대전화 훔쳐 소액결제한 20대 남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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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전화 훔치고 소액 결제를 통해 2,500여만원 상당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달 중순부터 경기도 일산동구와 서울 성동구 등에서 PC방을 돌며 휴대전화를 20여 차례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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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손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전화 훔치고 소액 결제를 통해 2,500여만원 상당을 빼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컴퓨터등사용사기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달 중순부터 경기도 일산동구와 서울 성동구 등에서 PC방을 돌며 휴대전화를 20여 차례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휴대전화를 이용해 소액결제를 하거나 적금을 해지하는 등 수법으로 100여 차례에 걸쳐 2,500여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한 PC방에서 지난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가로챈 금품을 생활비 등에 사용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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