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밀가루 제품 가격 평균 6.4%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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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에 이어 대한제분도 오는 7월 1일부터 밀가루 주요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인하 대상 품목은 밀가루 주요 제품이다.
대한제분은 정부가 국제 밀 가격이 내린 만큼 밀가루와 라면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요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이 농심 등에 납품하는 밀가루 가격을 낮추면서 라면과 과자, 제빵 가격이 줄줄이 낮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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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에 이어 대한제분도 오는 7월 1일부터 밀가루 주요 제품의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인하 대상 품목은 밀가루 주요 제품이다.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는 ‘곰표’다. 가격은 평균 6.4% 가량 낮추기로 했다.
대한제분은 정부가 국제 밀 가격이 내린 만큼 밀가루와 라면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요청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CJ제일제당이 농심 등에 납품하는 밀가루 가격을 낮추면서 라면과 과자, 제빵 가격이 줄줄이 낮아진 바 있다.
대한제분은 소맥분 제조와 판매, 사료 제조와 판매, 하역·보관, 반려동물사업, 식음료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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