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SNS 통해 공개된 검문 영상에 프랑스 시민들 제대로 화났다.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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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10대 소년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차를 몰고 가던 17세 나엘이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고 판단한 경찰이 차를 멈춰세웠는데 이때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고 시도하던 나엘을 경찰이 그대로 쏜 겁니다.
이 영상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시위에 나섰는데 그 규모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떻게 일어난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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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10대 소년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차를 몰고 가던 17세 나엘이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고 판단한 경찰이 차를 멈춰세웠는데 이때 검문을 피해 달아나려고 시도하던 나엘을 경찰이 그대로 쏜 겁니다. 이 영상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시위에 나섰는데 그 규모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떻게 일어난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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