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이어 화사까지 ♥12세 연상 5년 열애설…‘나혼산’ 뜨겁네[종합]

[뉴스엔 김명미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핑크빛 기류를 자랑 중이다.

6월 30일 스포츠서울 단독 보도에 따르면 마마무 화사는 12세 연상인 1983년생 사업가와 5년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교제는 화사의 적극 구애로 성사됐다. 화사는 아직까지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화사는 지난 2018년 7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과거 평범한 직장인과 2년 반 동안 교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화사가 "그분이 날 계속 밀어냈다. 1년을 따라다녔다"고 밝힌 터라 그의 연인이 과거 '인생술집'에서 언급한 남성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화사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매력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나 혼자 산다' 출연자들이 잇따라 핑크빛 소식을 전한 만큼, 무지개 회원들의 연애사에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배우 이장우가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장우 측은 지난 22일 뉴스엔에 "이장우 씨가 조혜원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차서원은 지난 5일 엄현경과 열애설을 뛰어넘고 결혼과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차서원은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상황. 결혼식은 차서원이 제대하는 내년 5월 이후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5월 불거진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의 열애설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코드 쿤스트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5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이에 대해 소속사 AOMG 측은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후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와 데이트를 했을 당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하고 촬영에 임한 사실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