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시정발전 유공 시민 표창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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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30일 올해 2분기 시정발전 유공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주부, 학생,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시민 88명을 선정해 수여식을 진행했다.
특히 시내버스 운행 중 정류장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호한 민순홍 운전사 등 지역 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한 시민이 80여 명으로 이들의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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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30일 올해 2분기 시정발전 유공 시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주부, 학생, 자원봉사자, 이·통장 등 시민 88명을 선정해 수여식을 진행했다.
특히 시내버스 운행 중 정류장에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호한 민순홍 운전사 등 지역 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한 시민이 80여 명으로 이들의 봉사에 감사를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특례시는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여러분이 있어 시가 '변화와 혁신'을 향한 힘찬 도전을 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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