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신작 MMORPG '롬' BI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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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지난 29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MMORPG의 공식 브랜드를 'R.O.M: Remember Of Majesty(롬)'으로 확정하고 BI 및 원화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롬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양사 간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하고,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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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지난 29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MMORPG의 공식 브랜드를 'R.O.M: Remember Of Majesty(롬)'으로 확정하고 BI 및 원화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BI와 원화는 게임 세계관의 배경이 되는 칼데라스 대륙을 지배한 황제의 서거, 제국의 분열 이후 후계자들이 왕좌를 차지하려는 음모와 암투에서 비롯되는 대서사시를 함축해 공식 브랜드 ‘Remember of Majesty’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게임의 배경이 되는 칼데라스 대륙의 월드맵 원화도 함께 공개했다.
롬은 모바일 및 PC 크로스플랫폼 기반으로 연내 글로벌 동시 론칭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략적 전투의 기반이 되는 ‘영지전’과 대규모 분쟁시스템인 ‘공성전’ 그리고 이후 ‘군주전’까지 이어지는 전쟁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전 세계 유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실시간 채팅 번역 시스템’을 지원한다. 또한, 자유 경제 시스템 및 강화된 PK 시스템 등을 통해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서의 재미도 충실히 구현할 예정이다.
롬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양사 간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하고,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한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제작을 총괄한 신현근 대표를 중심으로, 20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MMORPG 전문 개발사이다. 지난해 6월 카카오게임즈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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