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밀린 정산금 모두 받나…우쥬록스 "300억 투자 유치, 7월 내 무조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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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쥬록스가 배우 송지효에게 밀린 정산금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우쥬록스 측은 30일 스포티비뉴스에 "7월 안에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이르면 3일, 늦어도 20일까지는 송지효에게 밀린 정산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7월 안에 정산과 관련된 문제를 모두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지효는 5월 세무사 출신인 우주록스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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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쥬록스가 배우 송지효에게 밀린 정산금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우쥬록스 측은 30일 스포티비뉴스에 "7월 안에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쥬록스는 미국 금융기관과 관련된 300억 원의 투자 금액을 유치했다. 자금 집행은 7월 3일께 이뤄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르면 3일, 늦어도 20일까지는 송지효에게 밀린 정산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7월 안에 정산과 관련된 문제를 모두 청산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지효는 5월 세무사 출신인 우주록스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송지효가 받아야 할 정산금은 9억 8400만 원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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